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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1월 25일에 세운 목표 1. 나는 5,000만원을 모았다. 2. 나는 자신있게 10분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3. 나는 영어로 자신있게 나 자신을 소개할 수 있다. 4. 나는 react로 20페이지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5. 나는 추억 포토북 5권을 제작했다. 6. 나는 수영 고급반으로 갔다(50m 레인을 쉬지 않고 5번 왕복했다.) 7. 나는 책 100권을 읽었다. 8. 나는 레시피북 100페이지를 완성했다. 9. 나는 50kg이 되었다. 10. 나는 피그마로 20페이지 프로젝트를 디자인했다. 우선은, 달린다!
IMF 사태 이전부터 홈페이지 만들기에 빠져 지냈던 나에게 서버니, DB니 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분야는 '태그' 였다. 그 당시에는 다음 카페에 태그를 이용한 반짝이는 효과, 배경에서 눈이 내리는 효과 등의 꾸밈 기능을 올리는게 유행이었다. 새로움에 벽이 없는 친구들은 다른 사람이 만든 걸 복사하고, 커스텀 하고, 심지어 만들기까지 해서 카페에 글을 올리곤 했었다. 공부하느라 혹은 그 엄청난 걸 만드는 친구들의 스킬을 보고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져 태그에 관심을 끄게 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고, 사회에 나왔다. 현생을 살며 무기력에 지배당하던 나에게 직업이 절실해질때 쯤 지역직업교육센터에 지원하여 일반 사무직을 목표로 직업교육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다니던 직업교육센터 센터장..
프리로서 첫번째 프로젝트가 끝났다. 첫 프로젝트 회고. 1. gulp system 사용. - 처음으로 gulp를 사용했다. 먼저 프로젝트에 투입된 퍼블리셔의 scss를 사용하자는 제안으로 vs code 기본 기능인 sass compiler를 사용했는데, 레이아웃 전체를 짜는 상황에 와서는 include 기능도 사용하면 좋겠다 싶었다. prettier와 eslint도 사용하는 마당에 못할거 있나 싶어 gulp를 도입해보았다. 같이 작업하는 분이 이전 프로젝트로 vue를 하셨다고 하니, 적당히 맞춰서 작업이 가능하겠다는 판단에서 했는데, 레이아웃 환경을 만들 때 개이득! header, lnb, footer 등의 레이아웃이나 자주 쓰는 마크업을 include 시켜서 변경사항이 있어도 전 화면을 동일하게 유지할..
패스트 캠퍼스의 프론트엔드 입문 강의를 들었는데, 민준님 리엑트 강의가 참 괜찮았다. 리엑트 도입부분에 '모던 리엑트라고 이름 붙였지만, 언젠가 모던함을 잃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 그렇게 되는게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더랬지. 이 강의를 결제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이 강의가 만들어진지는 2~3년 됐나부다. 민준님 강의가 어려워서 코딩애플 강의도 결제해서 봤었는데, 이 강의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는지 별 문제없이 술술 끝까지 봤더랬다. 코딩애플 강의가 입문자 강의였어서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었다고 해야 할까? 막히는 부분도 없었고.. 그새 react-router가 참 많이 변했지. router를 보면서 맨붕이 왔다. 어떻게 할까.. 결국은 새로운 강의로 갈아타는 것..
3월 부터 브랜드 리뉴얼 이슈가 있어서 홈페이지, 앱, 이벤트 등 일이 많아졌다. 1. 브랜드 홈페이지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전 브랜드를 걷어내고, 새로운 브랜드로 갈아입히는 작업이었다. 업력이 길지 않은 스타트업이라 브랜드를 알리는 목적으로 홈페이지가 제작되어 있었다. => 로고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고, 전부 찾는데 애를 먹었다. Scale-up이 동반되어 홈페이지 전반에 문구 변경이 있었다. => 디자이너의 꼼꼼한 지휘 아래 대대적 수정. 공수 산정 시에 고려되지 않은 부분이라 추가 시간이 필요했음. 브랜드 홈페이지 자체가 외주 작업으로 탄생한 작품이어서 확장성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고, 레이아웃 변경에 어려움이 있었다. (동일한 구조이나, 여기저기 마크업이 다 들어가 있는...) => 이벤트 페이지에서..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 3개월은 정말 롤러코스터를 타는 시기였습니다. 개발팀에서도 처음으로 받는 퍼블리셔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는 눈치였고, 퍼블리셔와 개발자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저조차 난감했습니다. 3개월 만에 깨달은 것은 "나는 이 회사의 '유일한' 퍼블리셔" 라는 것이었습니다. 개발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하나의 포지션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수습기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느린 편이기도 하고, 안전한 울타리에서 체계를 타고 팀장급까지 올라갔던 터라, 내 포지션 내의 일은 잘했지만(?), 정작 내 포지션을 정의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참 반성이 되는 지점입니다. React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술을 소스코드에게서 배우는..